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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태풍피해 지원 파병안 각의 통과(2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속보[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정부는 26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태풍 하이옌 피해를 본 필리핀의 재해 복구를 위한 국군부대 파견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필리핀 파병 부대의 임무는 피해지역의 재해 복구 및 인도적 지원활동으로, 규모는 540명 이내이고 파견 지역은 필리핀 남부 태풍 피해지역 일대다.


파견기간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12월31일까지이며 정부 결정에 따라 파견기간의 종료 이전에도 철수가 가능하다. 부대 지휘권은 한국군이 보유하며 우리 합동참모의장이 작전을 지휘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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