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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난 '연예인 3년차'…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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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난 '연예인 3년차'…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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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예능 대세'로 거듭난 데프콘이 당찬 각오를 전했다.

데프콘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팔도 방랑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렇게 사랑을 받는 것이 정말 기적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자다가도 눈이 번쩍 떠질 정도로 요즘 나날들이 현실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면서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데프콘은 또 "나는 '연예인 3년차'라고 생각한다.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고 두 주먹을 꼭 쥐어 보였다.


윤종신과 조정치, 뮤지, 데프콘, 신봉선, 엠블랙 승호 등이 출연하는 '팔도 방랑밴드'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프로그램. 이들은 팔도의 숨겨진 가수를 찾아 아름다운 음악과 인생을 희로애락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농촌 음악 예능'을 통해 지난 파일럿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뒀다. 이들은 젊은 세대부터 기성 세대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청정 예능'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한편,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팔도 방랑밴드'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첫 전파를 탄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사진=정준영 기자 j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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