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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떼쓰는 성빈'을 아빠 성동일은 모른 척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는 배우 성동일과 함께 뉴질랜드로 여행을 간 빈이와 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낯선 곳에서 걷느라 지친 빈이는 아빠에게 안아달라고 고집을 부렸다.
이에 성동일은 빈이에게 "또 고집 부릴 거야? 생각 정리되면 얘기해"라고 말하며 빈이를 혼자 두고 걸어갔다. 이에 빈이는 "엄마 보고 싶어"라고 울먹였지만 성동일은 떼쓰는 빈이를 안아주지 않았다.
성동일은 "넌 항상 너 하고 싶은 대로만 하잖아"라며 빈이를 타일렀다. 준이는 "사람은 원하는 것만 다 하고 살 수는 없어"라고 말하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떼쓰는 성빈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떼쓰는 성빈, 지아와 좀 비교 된다", "떼쓰는 성빈, 성동일의 방식이 옳다고 생각 한다", "떼쓰는 성빈, 다른 부모들이 보고 좀 배워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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