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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농·특산물, 부산 국제수산무역 엑스포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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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농·특산물, 부산 국제수산무역 엑스포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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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비층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펼쳐”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 뽕주와 곰소젓갈 등 부안 농·특산품이 부산에서 호평을 받았다.


부안군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린 ‘2013 부산 국제수산무역 엑스포(Busan International Seafood & Fisheries Expo 2013)’에 참가 부안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부안군은 곰소젓갈을 비롯한 뽕잎절임고등어, 뽕잎맛김, 개암죽염, 부안쌀 천년의 솜씨와 오디와인, 뽕주 등 30여개 품목을 전시해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방문객을 대상으로 곰소젓갈 시식 및 부안 뽕주 시음 행사를 실시하는 등 부안군의 우수 농·특산물 알리기에 주력하여 방문객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또한, 부안군에서는 이번 행사에 재부산 향우회원을 대상으로 안내장 발송 등 사전 협의를 통해 고향 농·특산물 홍보 및 구매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 부안 농·특산품의 홍보 및 판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행사에서 부안의 청정 이미지 알리기와 청정 지역에서 천일염으로 생산된 곰소젓갈 등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는데 주력했다”며 “전시기간 중 부안 홍보관을 방문한 바이어들과 적극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부안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과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앞장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식품산업의 수출 및 마케팅지원 등 수출 진흥을 위해 열린 행사로, 350개사 700개 부스가 참가해 각 지역 우수 농식품 홍보에 매진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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