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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지표 호조에 대부분 상승…佛 0.6%↑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22일 유럽증시 주요 지수가 대부분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독일 경기 선행지표가 작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0.58%(24.63포인트) 오른 4278.53에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DAX 지수도 전일대비 0.25%(22.96포인트) 상승한 9219.04로 장을 마쳤다. 반면 영국 FTSE100 지수는 0.11%(7.03포인트) 하락한 6674.3을 기록했다.


이날 독일 민간경제연구소(IFO)는 11월 기업환경지수가 109.3으로 작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초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107.7이었는데 이를 크게 상회한 것이다.


코펜하겐 소재 사소(Saxo) 은행 주식 스트래티지스트 피터 간리는 "독일 경제지표 호조가 내년까지 경기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었다"고 분석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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