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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휴잭맨 피부암' 수술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지난 2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휴잭맨(45)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부암에 걸린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난 상피암에 걸렸다. 나 같이 바보처럼 굴지 말고 자외선차단제 꼭 쓰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코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난 이미 제거 수술을 받았다. 림프절 진단을 받았는데 아직 퍼지진 않았다. 일찍 발견돼 감사합니다. 하느님"이라고 덧붙였다.
휴잭맨 피부암 수술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잭맨 피부암, 왜 백인들은 피부암 환자가 많을까", "휴잭맨, 이 형 회복 능력이 있다", "휴잭맨 피부암, 이 와중에 정말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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