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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가 식사대용 즉석섭취식품 '뉴케어 데이밀'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케어 데이밀은 분말 타입으로 물, 우유, 두유 등에 섞어 식사대용 혹은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뉴케어 데이밀에는 칼슘, 비타민B군, 비타민D 등 비타민 21종과 미네랄이 함유돼있어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대상의 독자적인 기술로 생산한 기능성원료인 클로렐라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넣었다.
나경호 대상웰라이프 본부장은 "뉴케어 데이밀은 열량 보충이 필요한 사람뿐만 아니라 입맛이 없는 사람도 간단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고루 함유하고 있어 영양보충에 좋다"고 말했다.
뉴케어 데이밀 가격은 1박스(35gx30포)에 5만1000원이며, 대상 웰라이프 고객센터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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