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난항이 예상됐던 동부제철에 대한 회사채 차환 발행이 최종 승인되면서 동부제철의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58분 현재 동부제철은 전 거래일보다 130원(4.48%) 오른 3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까지만 하더라도 차환발행심사위원회는 동부제철의 회사채 차환 발행 지원에 반대했지만 막판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1050억원)의 차환 발행 신청을 승인해주기로 결정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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