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세계 사막 분포도'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전세계 사막 분포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사막은 비가 1년에 250㎜ 이하로 오거나, 몇 년 동안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아 식물이 자라기 힘든 넓은 지형을 말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은 아프리카에 위치한 사하라 사막이다. 모래 언덕과 자갈 지역, 바위 산맥 등으로 이뤄졌다.
아프리카 남서부의 칼라하리 사막도 유명하다. 열대 사막으로 알려진 이곳은 가끔씩 폭우가 쏟아지는 반 건조 사막이다.
타클라마칸 사막은 동양과 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에 위치해있다. 타클라마칸은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는 뜻으로, 이곳은 여름에 기온이 50℃까지 올라가고 겨울에는 영하 20℃ 이하로 떨어진다.
이외에도 중앙아시아의 고비 사막과 북미의 모하비 사막 등이 유명하다.
전세계 사막 분포도라는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세계 사막 분포도, 사하라 사막이 제일 크구나", "전세계 사막 분포도, 사막이 많은 것이 좋은 게 아니다", "전세계 사막 분포도, 우리나라는 사막이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