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22일부터 28일까지 구청 1층 갤러리서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시제품과 디자인 등 북구기업사랑운동 성과물을 선보인다.
북구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북구청 1층 갤러리에서 ▲우수 중소기업의 시제품과 포장 패키지 디자인 ▲1인창조기업, 이노비즈인증획득, 지식재산권리화사업 등을 소개하는 ‘북구기업사랑 지원사업 성과 전시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1년 동안 지원해 온 중소기업 경영활동의 성과물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임으로써 제품홍보 및 판로개척 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우수기술 시제품 제작지원 기업과 제품·패키지 디자인 개발지원 기업, 북구 기업사랑지원 기업 등 43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수중소기업기술의 사업화로 매출신장과 개발된 디자인 출원으로 향후 기업들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한층 도약하고 창의와 재능이 넘치는 북구 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대한 우수기술 개발지원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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