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3차 협상이 26~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우리 측은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측은 왕셔우원 상무부 부장조리, 일본 측은 나가미네야스마사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을 수석대표로 한 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3차 협상에서는 상품, 서비스, 투자, 경쟁, 총칙, 지재권, 전자상거래 분야의 작업반 회의와 환경, 정부조달, 식품 분야의 전문가 대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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