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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삼성전자 콘텐츠 공급 등 신규사업 가시화<한화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9일 예림당에 대해 삼성전자 콘텐츠 공급계약 등 신규사업이 가시화 되겠다고 진단했다.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앞서 18일 예림당은 삼성전자와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삼성전자의 모바일 교육서비스인 '삼성허브 러닝'에 독적적으로 'Why? 과학정복 워크북'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전자의 태플릿PC와 스마트폰 관련 서비스가 향후 해외에서도 확산될 것으로 보여 중장기적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는 게 한화투자증권의 설명이다.


한화투자증권은 또 지난해 인수한 저가항공사 티웨이항공의 턴어라운드와 꾸준한 실적 확대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티웨이항공이 진행한 감자와 유상증자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배력을 61.1%까지 확보함에 따라 올 3분기부터는 연결실적에도 반영될 예정"이라며 "해외 진출, 신규사업 확대 등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면서 주가는 한 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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