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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인터플렉스, 4Q 수익 개선폭 미미 전망 속↓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인터플렉스가 올 4분기 수익 개선폭이 3분기대비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40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장보다 750원(2.96%) 내린 2만46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3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인터플렉스의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724억원과 41억원을 기록해 전분기대비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겠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운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애플의 매출액은 모두 2분기 대비 증가하였지만 애플 관련 매출액은 이전 전망 수준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을 보였다"며 " 4분기 수익성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이전 분기와 비교해 큰 차이는 없을 전망이다"고 밝혔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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