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표절 의혹 프라이머리, 뮤비도 표절? "말도 안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표절 의혹 프라이머리, 뮤비도 표절? "말도 안돼" ▲프라이머리의 '요지경' 뮤직비디오(왼쪽)와 카로 에메랄드의 'Back it up' 뮤직비디오(오른쪽) (출처: 유튜브)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표절 논란에 휩싸인 작곡가 프라이머리가 이번엔 뮤직비디오까지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라이머리는 뮤비(뮤직비디오)도 표절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프라이머리가 지난 2011년에 공개한 '요지경'의 뮤직비디오와 네덜란드 가수 카로 에메랄드의 '백 잇 업'(Back it up)이라는 곡의 뮤직비디오가 흡사하다는 내용이다.

실제 영상을 비교해보면 전체적으로 상당 부분 유사함을 알 수 있다. 뮤직비디오가 진행되는 콘셉트부터 가수와 연주자들의 배치도 비슷하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가수 옆에 가사가 큰 글씨로 나오는 장면이다.


프라이머리는 앞서 지난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선보인 '아이 갓 씨'(I GOT C)가 카로 에메랄드의 '리퀴드 런치'(Liquid Lunch)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사과성명을 내놨다. 이번에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이 더해지면서 향후 표절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프라이버머리 뮤비 표절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라이머리가 카로 에메랄드 팬이었나봐", "프라이머리, 뮤비 표절은 더 문제 있어 보인다", "프라이머리 노래 좋아했는데 이럴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