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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외모 망언 종결자 등극…"나는 평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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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외모 망언 종결자 등극…"나는 평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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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김옥빈이 망언 종결자로 합류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열한시' 주연배우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옥빈은 "태어난 건 순천인데 광양에서 자랐다. 사투리를 많이 쓰지는 않지만 엄마랑 있으면 나오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옥빈은 광양에서 얼짱으로 통했다는 DJ 질문에 "학교 다닐 때 유명한 것 같진 않다. 나는 평범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아버지 어머니 반반 닮은 외모다. 눈은 아버지를 닮았다. 아버지가 미남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열한시'는 다음날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24시간이 기록된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 영화다. 28일 개봉한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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