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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배우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김현석 감독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열한시(감독 김현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열한시’는 다음 날 오전 11시로의 시간여행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 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 죽음을 목격하고 이를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 영화로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28일 개봉.
송재원 기자 su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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