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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6일 오전 8시54분 LG전자 소속 헬리콥터가 삼성동 아이파크 102동 건물 23~24층 사이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직후 사고수습대책반(반장 옥종식 건설안전과장)을 편성, 현장 지원에 나섰다.
신연희 구청장은 사고 소식이 보고받고 현장을 찾아 붕괴 주민들 안전 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남구는 헬기 충돌 사고로 건물 사과를 당한 8가구를 인근 오크우드호텔과 코엑스인터콘티넨털호텔에 각 4가구 등을 임시로 거처를 마련했다.
강남구는 건설안전과와 보건소 등 공무원들이 나와 주민 안전을 위한 지원을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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