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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정은지는 14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예전에는 어색한 서울말을 쓰는 것이 내 개인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요즘에는 서울말이 자연스럽게 나와 개인가 없어졌다"고 고백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에이 수지, 페이, 에이핑크 정은지,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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