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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빅뱅 멤버 탑의 서울여대 목격담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KBS2 '연예가중계' 고국진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탑 중의 탑! 빅뱅 탑 멋지고 재밌는 게릴라데이트 감사"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 탑은 뿔테 안경에 머리를 빗어 넘기고 더플코트를 입은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탑이 한 여학생을 안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탑 목격담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은 "서울여대에 탑이 왔다. 실물은 더 훈훈하더라. 키도 생각보다 컸다"며 목격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목격담으로 화제를 낳은 탑은 15일 솔로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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