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벽산건설이 알다파 그룹으로 피인수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한가다.
13일 오전 9시33분 벽산건설은 전일대비 930원(14.86%) 급등한 719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알다파그룹의 투자전문 계열사 ‘아키드 컨설팅’은 지난 9일 컨소시엄을 구성해 벽산건설 인수전에 단독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매각 주관사인 한영회계법인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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