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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대학 관련 개인정보' 유출이 된 가운데, 전효성 최근 근황이 새삼 화제다.
전효성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벌써 11월이네요. 남은 2013년의 60일 화이팅합시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성한 웨이브의 단발에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전효성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소속사도 새벽에서야 사건을 알게 됐다. 전효성 본인도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당황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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