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새 청사에서 준공기념행사…지하 1층, 지상 7층, 전체면적 1만9835㎡의 경찰상징 ‘참수리’ 모양
$pos="C";$title="충남지방경찰청 안내표지석 제막 모습";$txt="충남지방경찰청 안내표지석 제막 모습";$size="550,366,0";$no="201311121042500328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백승엽)은 12일 오전 내포 새 청사 앞 앞 잔디광장에서 신청사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엔 이성한 경찰청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준우 충남도의회 의장과 도내 시장·군수, 지역 국회의원, 경찰 협력단체장, 지역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엔 부여 충남국악단과 예산군 사물놀이패의 식전 축하공연과 명예경찰 홍보기마대 퍼레이드 등 볼거리들도 펼쳐진다. 본행사인 준공기념식과 표지석 제막, 준공테이프 자르기 등도 이어진다.
$pos="C";$title="";$txt="충남지방경찰청 청사 준공 기념 오찬행사장에 안희정(오른쪽에서 4번째) 충남도지사 등이 참석했다.";$size="550,366,0";$no="2013111210425003289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준공기념식에선 청사를 짓는데 이바지한 공사관계자와 유공직원에 대한 경찰청장 감사장, 표창장 전달, 백승엽 충남지방경찰청장 기념식사, 이성한 경찰청장 치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축사, 경찰교향악단 축가 순으로 진행된다.
또 이날 오후 4시부터는 충남도 문예회관에서 국립경찰교향악단을 초청, 청사이전기념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도 열린다.
음악회는 국내 최정상급 기량을 갖춘 국립경찰교향악단이 늦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클래식연주, 소프라노 구은경 등과도 협연해 주민들을 음악 향연으로 안내, 충남지방경찰청의 새 내포시대를 축하한다.
$pos="C";$title="충남지방경찰청 청사준공 기념 행사장으로 걸어가는 경찰청장 등 관계자들";$txt="충남지방경찰청 청사준공 기념 행사장으로 걸어가는 경찰청장 등 관계자들";$size="550,366,0";$no="2013111210425003289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백승엽 충남지방경찰청장은 “1968년 대전시 선화동 시대를 마감하고 내포신청사에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게 된 만큼 주민을 섬기는 믿음직한 충남경찰의 역할을 위해 4900여 충남경찰은 온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1일~6일 이전을 끝내고 7일부터 업무에 들어간 충남지방경찰청 내포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7층, 전체면적 1만9835㎡ 규모로 경찰상징인 높이 나르는 참수리 모양이며 최첨단 실내사격장, 112종합상황실, 경찰교육센터, 체육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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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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