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일 2언더파, 크리스 커크 '통산 2승' 달성
노승열.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이 공동 27위에 그쳤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시사이드골프장(파70ㆍ700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맥글래드리클래식(총상금 550만달러) 최종 4라운드다.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4언더파 276타를 작성하며 시즌 첫 '톱 10' 진입에는 실패했다. 버디를 5개나 모았지만 보기 3개로 타수를 까먹었다.
그동안 난조를 보였던 드라이브 샷의 페어웨이안착률을 64%로 끌어올렸고, 아이언 샷도 그린적중률 77%로 정교해지는 등 샷 감각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희망이다. 크리스 커크(미국)가 4언더파를 추가해 1타 차 우승(14언더파 266타)을 일궈냈다. 2011년 바이킹클래식 이후 통산 2승째, 우승상금이 99만달러다. 한국은 이번 시즌 첫 등판한 이동환(26)이 이날만 8오버파를 쏟아내 공동 70위(6오버파 286타)로 추락했고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공동 72위(7오버파 287타), 꼴찌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