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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년 하반기 곡면 패블릿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애플이 내년 하반기께 곡면의 대형 스크린을 장착한 새로운 아이폰을 내놓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애플은 또 압력 수준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센서 기능을 강화했다. 센서는 아이폰 스크린을 무겁게 누르는지 가볍게 누르는지를 간파할 수 있으며 차기 모델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신형 아이폰은 애플의 최대 스크린인 5.4인치 크기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3인 5.7인치에 근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소식통은 애플의 신제품은 아직 개발 중이며 계획은 완료되지 않았지만, 내년 3분기께 출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의 대변인은 확인을 거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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