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코라오홀딩스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58분 기준 코라오홀딩스는 전일대비 5% 하락한 2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8300원(-5.67%)까지 떨어졌다. 바클레이, 비엔피파리바, UBS,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오전 9시58분 기준 외국인은 코라오홀딩스를 2만1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지난달 29일 이후 코라오홀딩스에 대해 순매도를 지속 중이며 이 기간 총 151억원 이상 팔았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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