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밤 맥글래드리클래식 개막, 노승열과 양용은 '동반 출전'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이동환(26)의 첫 등판이다.
7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시사이드골프장(파70ㆍ7005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맥글래드리클래식(총상금 550만 달러)이다. 지난해까지 정규시즌 이후 'B급매치'로 열리다가 올해부터는 2013/2014시즌에 포함되면서 총상금도 150만 달러나 증액한 대회다.
2012년 퀄리파잉(Q)스쿨에 수석 합격한 이동환은 올 시즌 상금랭킹 95위를 지키며 연착륙에 성공해 성공적인 투어 2년 차에 돌입한 시점이다. 같은 기간 빅스타들 대부분이 유러피언(EPGA)투어 '파이널시리즈 3차전' 터키시에어라인오픈에 출전한다는 점에서 우승까지 도전해볼만 하다.
현지에서는 웹 심슨(미국)을 우승후보 1순위에 올려놨다. 지난달 슈라이너스에서 일찌감치 시즌 첫 승을 일궈낸 뒤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을 비축했다. 매트 쿠차와 잭 존슨 등 미국의 강호들이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한국은 '아이돌스타' 노승열(22ㆍ나이키)과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이 동반 출전한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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