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50,210,0";$no="201311070742133053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원=이영규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사진)가 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도내 16만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띄웠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수험생 여러분! 갈고 닦은 실력 다 발휘하시고, 행운까지 가득해 대박 내세요"라며 글을 올렸다. 올해 경기도 내 고3수험생은 16만8098명이다. 시험은 도내 19개 시험지구 297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앞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5일 도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능 시험이 다가왔군요. 지금 이 순간도 열정과 용기를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께 힘찬 응원을 보낸다"며 "자신감을 갖고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올해 수능은 작년과 많이 달라졌다. 그만큼 수험생 여러분의 노고가 그 어느 해보다 컸다"며 "여러분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등을 통해 차근차근 준비해 왔기 때문에 좋은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덕담했다.
김 교육감은 특히 "모두 시험 잘 치르고 가뿐한 마음으로 시험장을 나서길 바란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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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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