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차기 사장으로 홍영만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차기 사장 후보 3명 중 홍 위원을 최종후보로 결정했다. 앞서 캠코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지난달 28일까지 총 8명의 지원서를 접수했다.
주주들이 최종후보를 금융위에 추천하면,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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