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은 6일 "스마트TV가 TV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윤 사장은 이날 8년 만에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데이'에 발표자로 나서 "내년부터 TV 시장은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초고화질(UHD) TV와 스마트TV가 TV 시장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특히 스마트TV가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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