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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개그우먼 김나희의 배우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나희는 현재 KBS2 '개그콘서트'에서 미모의 개그우먼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특히 '좀비프로젝트'와 '시청률의 제왕' 코너를 통해 미모는 물론, 특유의 개그감까지 드러내며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고 있다.
김나희는 2012년 '29초 영화제'에서 단편 영화 '사랑을 얻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는 배우 출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시 영상이 공개돼, 배우 김나희의 모습에서 새로운 매력을 느낀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상에서 김나희는 "연기를 전공했고, 꾸준히 공부 중"이라며 "실제로 선배를 짝사랑 해 본 적은 없지만, 내가 남자라면 여자 후배가 귀엽게 따라다니고 사진 찍는 모습에 호감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김나희는 배우로 활동하다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데뷔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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