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라인ㆍ카톡 프로젝트…11월2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서 애플리케이션 축제 열려
네이버 라인과 카카오 카톡이 글로벌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1위와 3위에 오르며 해외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보기술(IT) 강국인데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소프트웨어(SW) 비주류'로 남았던 설움을 말끔히 씻어내는 모습입니다. 이에 힘입어 대한민국 모바일 앱이 글로벌 IT 산업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국내 앱 산업을 조망하고 세계로 뻗어가는 앱 개발자를 육성하기 위해 '제2회 K앱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창의적인 국내 개발자들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정책, 투자, 개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제2의 라인ㆍ카톡을 꿈꾸는 이번 행사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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