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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장윤정이 진행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의 사고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엄현경 이세영이 출연,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국은 김종국이 이세영에게 "그동안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나?"고 묻자 "너무 많이 울어서 죽은 사람의 이야기가 기억 난다"고 답했다.
이후 엄현경은 "선글라스를 쓰다 죽은 사람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게 정말 있는 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MC 장윤정은 "많은 사람들이 사건이 너무 과장된 것 아니냐고 묻는데 모두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룬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장윤정 해명'에 네티즌들은 "장윤정 해명, 정말 다 일어난 사건이라니", "'위기탈출 넘버원'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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