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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가수 장윤정이 '연하 킬러'라는 별명에 해명했다.
8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46대 왕중왕전 2탄이 진행됐다.
이날 장윤정은 가수 한영에게 "밀당 잘 하지 않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한영은 "연애 스타일이 조금 그런 것 같다"고 하자 MC 이휘재는 "별명이 '연하킬러'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한 이휘재는 "장윤정이 진정한 연하킬러"라며 밝혔고, 이에 장윤정은 "내 인생에 연하는 딱 한 분 도경완씨 뿐이다"라고 맞받아쳤다.
특히 장윤정의 해명에 이휘재는 "처음이었는데 결혼을 했으니 연하킬러가 맞다"고 덧붙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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