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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장윤정과 박현빈이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으로 진행되는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오늘 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KBS1 '열린음악회'는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맞아 한반도 평화를 위해 특집방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장윤정은 '왔구나 왔어'와 '어머나', '짠짜라'를, 박현빈은 '오빠만 믿어', '춘향아', '샤뱡샤방'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장윤정과 박현빈 외에도 전영록 밴드, 유열, 조성모, 소냐, 웅산, 아웃사이더, 노브레인, 써니힐, 의정부시립합창단, KBS 관현악단, KBS 예술단 등이 출연한다.
한편 장윤정 박현빈은 이번 공연을 마치고 8일 뉴욕 퀸즈칼리지 콜드센터를 시작으로 10일 시카고 알카다 씨어터, 13일 LA 슈라인 오디토리엄 등에서 미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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