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STX가 신용등급 하락 소식에 장초반 급락했다.
1일 오전 9시35분 현재 STX는 전 거래일 보다 130원(7.28%) 내린 1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NICE신용평가는 STX의 장기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하향 조정했다.
NICE신용평가는 "STX의 자체사업 수익창출력 대비 과다한 차입금 보유와 주력 자회사인 STX조선해양의 지분 감자에 따른 자산가치 손상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