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서한이 사흘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일 오전 9시24분 현재 서한은 전일대비 7.89% 오른 164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650원(8.55%)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윤상 삼성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를 통해 "서한이 올해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하반기 실적은 신규 자체사업들의 반영이 본격화돼 약 1400억원의 매출액과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로 상반기를 뛰어넘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내년에도 약 30%의 매출액 성장과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대한다는 평가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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