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벨기에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맥주회사 안호이저-부시 인베브(AB InBev)는 올해 3·4분기 세전 영업이익이 46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는 전망치 44억7000만달러를 웃도는 실적이다.
매출은 117억달러로 전망치 118억달러에 못 미쳤지만, 주당순익은 1.36달러로 전망치 주당 1.26달러를 웃돌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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