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주원이 완전 범죄 로맨스 '캐치미'(감독 이현종)를 통해 하반기 극장가 공략에 나선다. 그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 그는 완벽한 비율을 과시했다.
주원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캐치미'에서 엘리트 프로파일러 이호태로 분했다. '캐치미'는 이호태가 전설적인 도둑이 되어 나타난 첫사랑 윤진숙(김아중 분)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185cm의 훤칠한 키, 작은 얼굴과 월등한 비율을 자랑하는 배우 주원은 '캐치미'에서 자신이 맡은 일에 완벽하게 집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이며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그는 절도 있는 경찰제복은 물론 청바지와 흰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프로파일러와 전설적 대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영화 '캐치미'는 오는 12월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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