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한우의 날을 맞아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일간 한우를 비롯한 축산 대부분 품목을 최대 반값 수준으로 판매한다.
31일에는 한우 전 품목 최대 50% 할인, 다음달 1일에는 한돈 전 품목 최대 50% 할인, 2일에는 양념육 전 품목 50% 할인, 3일에는 브랜드 수입육 전 품목 40% 할인에 들어간다.
한우 대표상품으로 한우 불고기 1등급을 aT 소매가격 평균가보다 17% 싼 가격에 판매하고, 신한, 삼성, KB국민카드 결제 시 40% 추가할인을 적용해준다. 행사 둘째 날에는 마찬가지로 신한, 삼성, KB국민카드 결제 시 한돈 삼겹살을 770원(100g)에 구매할 수 있다.
안태환 홈플러스 신선식품 본부장은 "홈플러스는 삼겹살과 한우 연중 최저가 선언을 진행 중인 가운데 한우의 날을 맞아 특별 추가할인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며 "나흘간 실시하는 행사에서 결품이 나지 않도록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물량을 고루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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