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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더 맥키스 컴퍼니는 맥키스 제품을 31일 부터 군복지단에 납품한다고 30일 밝혔다.
맥키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가볍게 칵테일을 만들어 마실 수 있는 홈 믹싱주다.
더 맥키스 컴퍼니는 맥키스 1322상자(750㎖)를 군복지단에 납품해 군 부대에서 유행했던 폭탄주 문화를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맥키스는 군 부대 영 내외의 충성회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맥키스 관계자는 "이번 군 납품을 통해 군 부대에서도 맥키스가 지향하고 있는 새로운 주류문화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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