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SK텔레콤이 29일 201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내년도 가입비 추가 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경쟁사에서는 많은 주파수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경쟁력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논할 여지는 없다"고 덧붙였다.
또 "주파수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필요한 만큼 주파수를 확보하고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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