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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창의 인재 필요한 시대…융합적 사고와 저변 확대 필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6초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9일 “창조경제 시대에는 꿈과 끼, 도전 정신을 갖춘 글로벌 창의인재가 필요하다”며 “학생들 스스로 다양한 시도와 경험을 통해 융합적 사고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최 장관은 이날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美人(미래인재) 토크콘서트‘ 에서 ’창의적 융합인재와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미인 토크콘서트’는 창조경제 시대를 이끌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과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미래부의 정책과 활동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최 장관은 창업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태규 학생의 실질적인 전문멘토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 ‘창조경제타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 것을 조언했다.

그는 “창조경제타운에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도 마련하고 있다"며 "창조경제타운 서비스가 사업화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문기 장관은 광주과학기술원의 기술이전과 연구성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최문기 장관, 광주과학기술원 박태규 학생, 인문사회 기초교육학부 김성호 교수, 도예가이자 ㈜인스나인 디자인연구소장 황인옥 대표, 박용호 팬더미디어 부사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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