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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4차전. 삼성 김태완과 배영섭이 4회말 선두타자 양의지의 타구를 잡으려다 충돌할 뻔 했던 장면.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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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10.28 19:39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4차전. 삼성 김태완과 배영섭이 4회말 선두타자 양의지의 타구를 잡으려다 충돌할 뻔 했던 장면.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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