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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4차전. 3회초 2사 만루 위기를 맞은 이재우가 정명원 코치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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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10.28 19:12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4차전. 3회초 2사 만루 위기를 맞은 이재우가 정명원 코치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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