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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4차전. 경기장을 찾은 두산 박용만 회장이 3회초 배영섭의 파울 타구를 받아 기뻐하는 옆자리 관중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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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10.28 19:05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4차전. 경기장을 찾은 두산 박용만 회장이 3회초 배영섭의 파울 타구를 받아 기뻐하는 옆자리 관중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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