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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해태' 손호준과 '김기태' 윤종훈이 티아라의 든든한 응원군으로 나섰다.
손호준과 윤종훈은 27일 서울 여의도 IFC몰 지하3층 노스아트리움에서 진행된 티아라의 팬사인회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응답하라 1994'의 모습 그대로 1994년도의 대학생으로 변신, 많은 인파로부터 이목을 집중 시키며 큰 인기를 모았다.
손호준은 사인을 받으면서 티아라 멤버 은정, 지연, 보람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손호준과 윤종훈은 티아라에게 받은 사인 CD를 인증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손호준은 "티아라의 팬이라서 깜짝 방문 했는데 많은 분들이 반겨주시고 환호해 주셔서 감사했다"면서 "'응답하라 1994'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손호준과 윤종훈을 비롯해 고아라, 정우, 김성균 등이 출연하는 '응답하라 1994'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40분 전파를 탄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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