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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티아라가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티아라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팬사인회를 진행, 1000여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앞서 코어콘텐츠미디어 사옥에서 열린 사인회에서 많은 팬들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마련됐다.
멤버들은 사인회를 찾은 팬들과 눈을 맞추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해태와 김기태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손호준과 윤종훈이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티아라는 "이번 주나 다음 주, 한 두 차례 팬사인회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넘버나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티아라는 오는 12월2일 '2013 나 어떡해'로 돌아온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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