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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주가 과매도 국면..목표가↓<현대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8일 현대증권은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향후 가입단자는 견실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목표가는 기존 4만8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한익희 연구원은 "견실한 가입자 성장과 홈쇼핑송출수수료수익의 확대가 전망된다"며 "적정주가 3만7000원은 내년 예상 EPS 2034원에 적정 PER 18.2배를 반영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OTS를 위주로 성장하는 가입단자는 월 약3만개, 연간 약40만개 정도로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올 들어 산업 내 경쟁구도에 변화가 생겨 전망치를 수정했으나 견실한 가입자 성장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고 내다봤다.


또 그는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홈쇼핑송출수수료 수익은 2013년과 2014년 각각 25% 가량 확대될 전망"이라며 "기존의 과도한 전망치를 현실화했으나 이 역시도 양호한 성장"이라고 분석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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