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융위원회는 오는 28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서 현지 당국과 보험 관련 지식공유사업(KSP)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보험산업 발전과 이와 관련한 지식 및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MOU를 맺게 됐다"면서 "국내 자동차보험 등 보험제도를 전파하는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에는 산업은행이 현지법인을 세웠으며 수출입은행과 신한은행이 각각 사무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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