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오로라월드가 세계적인 히트캐릭터인 ‘유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이 시즌2를 KBS1-TV를 통해 첫 방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로라 관계자는 "시즌2는 시즌1의 친환경 컨셉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재미있는 악당 캐릭터를 추가해 아이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게 구성됐다"며 "이번 TV 방영을 계기로 전세계에 애니메이션을 적극 보급해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유후와 친구들’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3000만개 이상 판매된 히트캐릭터로,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맥도널드의 해피밀 프로모션 등 한국의 대표캐릭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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